회충약으로도 불리는 구충제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필요성은 있는 의약품입니다. 예전보다는 위생의 관리가 더 철저해지고 그에 따라 기생충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사람의 몸에는 항상 수 없이 많은 기생충이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꼭 먹어야 하나?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기생충이 많이 없고 큰 해로움을 주는 종의 감염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굳이 구충제의 효과가 없어도 크게 지장이 없다고는 하지만, 생활의 변화로 우리나라에서도 기생충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예전보다 면역력도 증가하여 쉽사리 몸에서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비롯해서 고양이, 파충류까지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여러 종류의 회충, 요충 등이 계속해서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특히나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다양한 기생충들이 ..